이하 돗치스키
라이터 : すーぱーのりす님.
2022-03 오탈자, 비문 수정 중입니다… 제보 부탁드려요.
2022-08 약간씩 다듬은 부분이 있습니다!
번역 시나리오입니다. 임의로 다듬은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시다면 원문 참고해주세요.
원문 주소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654084
번역 허락 翻訳許可の問い合わせが多かったので、この場を借りて連絡致します〜! 翻訳は自由です!寧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営利の伴わない製本もOKです!(追記2020年9月18日) |
【개요】
RP 중심의 시나리오입니다. SAN치 회복용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권장인원 : 1인 (개변에 따라 2인도 가능)
권장기능 : 끝장나게 시날을 즐기겠다는 마음가짐
예상 플레이 시간 : 30분~ (롤플의 양에 따라 증감됩니다.)
기타 : 로스트 없음 / 연인 관계 추천 / KPC에게 일시적인 후유증이 생길 수 있음
언제나 힘든 탐사, 수고하시네요 탐사자님!!! 오늘은 욕망 가득한 마음으로 연인과 놀아주세요!
여기는 정직한 자가 이득을 보는 세계!!!
키퍼 분은 조금 힘드실지도 모를 시나리오입니다. 상황 묘사가 둥그스름하므로, 시나리오를 어느 정도 읽고 계획하신 후에 키퍼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하 스포일러입니다. KP분만 열람해주세요.
【시작하기 앞서】
즉흥적으로 쓴 시나리오입니다.
모 아이돌의 「♪ 섹시 ? 큐트 ? 어느 쪽이 좋아 ?」로 시작하는 노래 「네~에?」 와 이솝우화 「금도끼 은도끼」를 결합한 시나리오입니다.
극단적으로 다른 속성을 가진 연인이 나타나면 인간은 어떻게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 천하의 니알라토텝님의 장난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도입】
※ 어떻게든 KPC의 생사가 위험하게 되는 이벤트를 발생시켜 주세요.
동거하는 경우의 페어인 경우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든가 베란다에서 낙하했다는 식으로, 함께 살고 있지 않은 페어의 경우 데이트 약속을 하고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둥, 아무거나 상관 없지만 kpc가 즉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주세요.
예) 동거하고 있는 KPC와 탐사자의 경우 : KPC와 탐사자는 매우 평온한 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베란다에 서서 가만히 불어오는 밤바람을 맞고 있자 간질간질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당신의 옆에 있는 KPC를 가만히 바라보자, 그는 따뜻한 우유를 홀짝홀짝 마시며 "가끔은 이렇게 밤바람을 쐬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라고 말합니다. 정말 완벽하게 평온한 밤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나 평화로운 순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뚝. KPC가 기대고 있던 낡은 난간이 부스러지며 KPC는 그대로 난관과 함께 추락하고 맙니다. 공중에서 KPC는 당신에게 손을 뻗습니다. 그의 얼굴은 갑작스레 찾아온 위기에 놀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손을 잡을 새도 없이, KPC는 순식간에 낙하해 지면과 충돌합니다. |
소중한 사람의 갑작스런 죽음에 탐사자, SANC (1/1D3)
세상은, 탐사자가 그 상황을 이해할 시간조차 주지 않습니다.
순간 , 당신의 등 뒤에서 “어라, 그 사람은 어떻게 된 거예요?” 라고 말하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뒤돌아보면, 싱글벙글 웃는 낯을 한 아름다운 외모의 청년이 서 있습니다.
KPC가 죽었다고 답하자, 청년은 당신을 빤히 응시하고는 손가락을 탁. 튕깁니다.
“혹시 그 사람이 이 사람인가요?” 청년의 팔에는 눈을 감고 곤히 잠든 것처럼 보이는 KPC가 안겨 있습니다.
“돌려달라고요? 글쎄, 별 상관없긴 한데... 그전에 심심하기도 하니, 내 놀이에 어울려주지 않겠어요?”
“뭐, 간단한 일이에요. 솔직하게 행동해주세요. 즐겁다면 즐겁다고 말하고, 하고 싶다면 하고, 기쁘면 기쁘다고 말하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참 간단한 일이죠. 탐사자는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그러자 청년은 흡족한 얼굴로 웃으며 다시금 손가락을 딱 튕깁니다.
그리고 탐사자의 시야는 빙글 빙글 돌게 되겠죠.
【거실】
시야가 돌아오자 그곳은 처음 보는 간소한 거실이었습니다.
주위를 살핀다면, 테이블과 소파, 또 좌우로 보라색 문패가 걸린 방과 분홍색 문패가 걸린 방이 보입니다.
[테이블] 다리가 긴 테이블에는 리포트 용지와 펜, 컴퓨터가 놓여 있습니다.
리포트 용지:
"만끽했으면 체크표시를. 여기는 정직한 자가 이득을 보는 세계."
[관찰 혹은 뒤를 보는 선언 시]
- [욕망에는 충실하게. 다만 그것은 여기만의 이야기.]
펜 : 평범한 펜입니다.
컴퓨터: 어떤 동영상이 재생 도중에 멈추어 있습니다..
[관찰, 혹은 동영상을 재생한다는 선언 시]
- '따따따따란♪ 망설이지 마! 섹시? 큐트? 어느 쪽이 좋아? ' 라며 아이돌이 노래하는 뮤직비디오가 재생됩니다.
소파 : 세 명이 앉을 수 있을 만한 크기이며, 푹신푹신해 보이는 소파입니다. 앉는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 그옆에는 책이 한 권 놓여 있습니다.
책 : 이솝 우화 '금도끼 은도끼' 입니다.
어느 날 나무꾼이 강가에서 나무를 베고 있었는데, 그만 손이 미끄러져 실수로 도끼를 강에 떨어뜨리고 만다. 곤란한 상황에 나무꾼이 주저 앉아 있자 산신령이 금도끼를 들고 나타나서는 나무꾼이 떨어뜨린 게 이 금도끼냐고 물었다. 나무꾼이 아니라고 대답하자, 산신령은 다음으로 은도끼를 주워 왔으나, 나무꾼은 그것도 아니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산신령이 쇠도끼를 주워오자, 나무꾼은 그것이 바로 자신의 도끼라고 답했다. 산신령은 나무꾼의 정직함에 감동하여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세 자루 전부를 나무꾼에게 주었다. |
[보라색 방]
아찔하고 감미로운 향기가 납니다.
의학 혹은 약학 판정 시 : 카다몬, 자스민을 생각나게 합니다. 최음효과가 있었다고들 하던가요…?
잠겨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방에는 킹사이즈의 캐노피 침대와 협탁, 유리 벽으로 된 욕실, 소파, 옷장이 있습니다.
또 침대에는 따분한 듯한 표정의 KPC가 앉아 있네요.
※ 섹시한 쪽의 방입니다. KPC의 복장 등은 자유롭게 바꿔 주세요.
또 RP 시 쓸데없이 진한 스킨쉽이 많다 / 장난치고 싶어한다 / 색기가 대단하다 라는 정보를 바탕으로, 탐사자가 만족할 때까지 장난쳐주세요. 물론 일을 저질러버려도 문제없습니다! 그걸 위해서 RP를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탐사자가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KPC는 기쁜 듯이 탐사자에게 달려듭니다.
“탐사자! 와 줬구나! 고마워. 자, 만족할 때까지 나랑 놀자. 응?”
KPC는 은근슬쩍 몸을 탐사자에게 밀착시키곤, 기쁜 듯이 입을 맞춥니다.
그의 미끈하게 감겨오는 손발과 몽롱한 눈동자, 촉촉한 입술, 유혹하는 듯한 달콤한 숨소리에 탐사자는 저도 모르게 꿀꺽, 하고 침을 삼킵니다.
※ 탐사하는 동안 KPC는 탐사자에게 달라붙어 함께 행동합니다. (이 KPC의 탐사 범위는 보라색 방으로 한정됩니다.)
【보라색 방의 정보】
침대 : 깨끗한 침대입니다.
[관찰 판정 혹은 살펴볼 경우]
- 베개 밑에는 콘돔이 들어 있습니다.
협탁 : 미약과 잡지가 여럿 있습니다. ※미약은 먹어도 괜찮습니다.
잡지: 평범한 에로 잡지입니다. 탐사자가 읽는다면 KPC는 「탐사자는 이런 거 좋아해?」 라고 묻습니다.
【에로 잡지 롤 : 1D6】 1: 평범한 연인을 소재로 한 책, 부끄러워하는 게 좋은 걸까요~ 2: 밝히는 여자가 등장하는 책, 조금 더 에로한 게 좋은 걸까요~ 3: 교복물, 코스프레 같은 거 좋아하는 걸까요~ 옷장에 의상이 있습니다. 4: 가정교사물, 어른한테 당하는 쪽이 좋은 걸까요~ 넘어뜨려봅시다. 5: 하렘물, 흐음흐음~ 그러면 수를 늘려봅시다, 1D10하여 나온 숫자만큼 KPC를 늘려보아요. 6: 기획물, 시간정지 시리즈… 그렇군요! 열심히 RP 해주세요. |
소파 : 그냥 평범한 소파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탐사자의 무릎에 걸터앉은 KPC의 모습, 한 번 보고 싶지 않나요?
옷장 : 온갖 종류의 코스프레 의상이나 장난감, 성인용품이 들어 있습니다.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욕실]
통유리로 되어있는 깔끔한 욕실입니다.
샴푸나 바디워시 등은 탐사자가 좋아하는 향입니다. 선반에는 로션이 있네요.
같이 목욕을 해 볼까요? 남들에겐 말 못할 짓을 해도 괜찮습니다. 여기는 탐사자만을 위한 방이니까요.
※ 탐사자가 만족할 때까지 어울려 주세요. 탐사자가 만족했다면 이 방의 미션은 성공입니다. 방에서 나올 때 KPC가 외로워한다는 묘사를 해주시거나, 만족스러웠어? 하고 물어봐 주세요.
※재입실 했을 때는 「그 쪽보단 이쪽의 내가 취향이구나!」 하며 기뻐하는 묘사를 해주세요.
[분홍색 방]
케이크 가게와 같은 달콤한 향기가 납니다.
과일이나 초콜릿 향기. 맛있을 것 같은 과자 냄새네요.
잠겨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방에는 소파, 테이블, 주방, 커다란 인형이 있습니다.
또 소파에는 KPC가 따분한 듯 앉아 있네요.
※귀여운 쪽의 방입니다. KPC의 복장 등은 자유롭게 바꿔 주세요.
RP사항으로는 손을 잡는다 등의 풋풋한 스킨쉽이 많다 / 솔직하고 귀여운 성격 / 탐사자 너무 좋아! 라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주시고, 탐사자가 만족할 때까지 장난쳐 주세요.
탐사하는 동안 KPC는 탐사자에게 달라붙어 함께 행동합니다. (이 KPC의 탐사 범위는 분홍색 방으로 한정됩니다.)
탐사자가 입실하자 마자 KPC는 기쁜 듯이 탐사자에게 달려가
“와 줘서 고마워,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 정말 좋아하는 탐사자랑 노는 걸 쭉 기대하고 있었거든.” 이라며 당신을 꽉 껴안습니다.
평소보다 솔직한 태도와 응석부리는 듯한 KPC의 행동에 탐사자는 어째선지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분홍색 방의 정보】
소파 : 귀여운 인형이 소파에 놓여있습니다.
커다란 인형 :KPC가 좋아하는 인형입니다. 탐사자의 이름을 지어주고 귀여워하고 있었나 봅니다. 탐사자와 떨어져 있는 동안 외롭지 않도록…
테이블 : 수많은 케이크와 쿠키, 주스가 담긴 병과 유리잔이 있습니다.
[관찰 / 의학 / 지식 판정 시]
- 아무 이상 없는 평범한 디저트입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포크나 빨대 같은 식기는 한 개씩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아앙~하고 먹여주거나 간접 키스를 해주세요!
주방 : 베이킹 재료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요리 혹은 공예, 민첩 판정]
- 성공 시 아주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됩니다.
- 실패해도 케이크는 완성되지만, 크림이 탐사자의 볼에 튀어버립니다. KPC가 “묻었잖아.’ 라며 낼름 핥아줍니다.
※ 탐사자가 만족할 때까지 어울려 주세요. 탐사자가 만족했다면 이 방의 미션은 성공입니다. 방에서 나올 때 KPC가 외로워 보인다는 묘사 혹은 KPC의 입으로 만족스러웠어? 하고 물어봐 주세요.
※재입실 했을 때는 「그 쪽보단 이쪽의 내가 취향이구나!」 하며 기뻐하는 묘사를 해주세요.
【거실】
두 개의 방을 만끽하고 나서 탐사자가 리포트 용지에 체크하자
“저기, 어땠어요?” 하고 소파 쪽에서 말소리가 들려옵니다. 뒤돌아보니 수상한 청년이 다리를 꼬고 앉아 미소를 짓고 있네요.그리고는 딱, 하고 손가락을 튕기는가 싶더니, 그의 두 팔에는 방금 전까지 두 방에 있던 KPC가 안겨져 있습니다. 허리를 꼭 붙들린 채로요!
“내 장난에 어울려 줘서 고마워요. 답례로 어느 한 쪽의 KPC를 드리자고 합니다.”
자, 탐사자는 어떻게 선택하나요?①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②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
③둘 다 선택한다.
【엔딩】
①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그렇군요. 당신은 이쪽의 KPC가 취향이라고요. 알겠습니다. 그럼 두 사람을 원래의 세계로 되돌려줄게요. 괜찮다면 다음엔 저도 초대해주시기를.” 라며, 청년은 선택된 KPC를 어루만지고 나서 손가락을 딱, 튕깁니다.
그리고 눈을 깜빡이자마자 탐사자는 원래 있었던 장소로 돌아와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KPC 또한 당신 옆에 있네요. 하지만... 상태가 조금 이상해보이지 않나요?
[보라색방의 KPC를 선택했을 경우] 너무나 요염해보이는 모습입니다. 유혹하는 듯한 눈동자에 심장이 쿵쿵 뛰네요.
[분홍색 방의 KPC를 선택했을 경우] 몹시 솔직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어리광 부리듯 다가오는 KPC에 가슴이 설레어요.
※ KPC에게일시적 후유증 발생.
보라색 KPC를 선택할 경우 : 1D10일 발정상태가 됩니다. 그 후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분홍색 KPC 선택 : 1D10일간 정신연령을 5~10세 줄이고 그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생환보상 SAN 1D3 회복.
②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
“그래, 둘 다 필요 없단 말인가요? 의외군요. 탐사자, 당신은 상당히 KPC를 좋아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좋아요. 재미있어, 그렇다면 둘 다 줄게요, 현실에서도 즐기면 좋을 테니까.”
라며, 청년은 두 사람의 KPC를 어루만지고 나서 손가락을 딱, 튕깁니다.
그리고 눈을 깜빡이자마자 탐사자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KPC 또한 당신 옆에 있네요. 하지만 조금 상태가 이상합니다. KPC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탐사자에게 안기곤
“왠지, 갑자기 탐사자를 만지고 싶어져 버렸어.” 라며 얼굴을 붉힙니다.
"내일은 케이크도 같이 먹고,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고 싶어… 무릎베개 해줄래? 그, 물론… 밤에도 함께 할거지만. 찐하게 말이야." 라고 속삭이는 KPC.
혹시 그 두 사람은 이 안에…? 내일은 천천히 놀아볼까요.
생환보상 SAN 1D3 회복.
③둘 다 선택한다.
“그래, 둘 다 갖고 싶다고요? 세상에, 욕심쟁이 탐사자님. 여기서는 욕심쟁이라도 상관없지만 현실에서는 그래서는 곤란하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뭐 상관 없어요. 돌려는 주겠지만 조금 장난을 쳐볼까요.”
그의 말이 끝나자, 두 명의 KPC가 청년의 뺨에 키스를 함과 동시에 시야는 암전되고, 당신은 눈을 깜박입니다.곧 탐사자는 자신이 어느 러브 호텔의 입구에 서 있는 것을 깨닫습니다. 옆에는 꽃미남 청년이 당신의 팔짱을 끼고 요염하게 웃고 있네요.
엥? 이거 위험한 거 아냐? 하고 생각하자마자, "탐사자? 너, 이런 데서 다른 사람이랑 뭘 하는 거야? " 라고 말하는, 잔뜩 경직된 표정의 KPC와 마주칩니다.
이건 오해야! 하고 말하기도 전에, KPC의 공격 roll이 날아옵니다.
※회피 불가능합니다.
생환보상 SAN 1D3 회복.
[라이터 (すーぱーのりす) 님의 후기]
初めて書いてみました。KPへ丸投げなシナリオですが楽しくいちゃいちゃしてくれると嬉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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